최종편집 : 2024.05.15 21:39
Today : 2024.05.16 (목)
'국민의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10일 2024년 제1회 아산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마무리했다. Ⓒ 사진 = 아산시의회 사무국 제공 [천안신문] 아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아래 예결특위, 신미진 위원장)가 지난 10일 2024년 제1회 아산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마무리했다. 예결특위는 집행부가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 1조 9115억 원 중 일반회계에서 81건·148억 3,998만 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증액하기로 심사했다. 각 상임위별 예산 삭감 내용을 살펴보...
지난 4월 충남도의회가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재의결한 가운데 충남교육청이 13일 오전 대법원에 무효확인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서를 냈다 Ⓒ 사진 = 충남교육청 제공 [천안신문] 충남도의회가 지난 4월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를 재의결한 가운데 충남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이 오늘(13일) 오전 대법원에 재의결 무효확인 소송을 냈다. 교육청은 그러면서 재의결 집행정지 신청서도 함께 제출했다. 충남교육청은 "충남도의회가 재의결한 폐지 조례가 헌법과 상의법령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대...
천안갑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은 4.10총선에서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의 도전을 뿌리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지난 4.10총선에서 천안갑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은 상대인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와 말 그대로 '피말리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두 후보는 총선 다음 날인 지난달 11일 새벽 4시경까지 1~2%p차 접전을 이어나갔다. 선거 막판 두 후보 간 고소고발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선거는 끝났고, 문 의원은 ...
천안시 입장면에 짓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천안시 입장면에 짓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마)은 지난 2일 오전 열린 천안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공사비 증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보고받은 바로는 축구종합센터 총사업비는 2022년 기준 3,094억원 이었고 천안시...
▲ 제268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 했던 정선희 의원. 뒷편 의장석에는 정도희 의장이 자리하고 있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어제(2일) 제268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자리에서 답변자를 부른 가운데 20분 넘게 자신의 의견 발표만 했던 정선희 의원이 회의 직후 정도희 의장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도희 의장은 오늘(3일) 본지와 통화에서 “정선희 의원이 회의 후 사과의 말을 전했다”면서 “분명 좋은 주제를 갖고 있었는데, 답변자(박상돈 ...
아산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3일 오전 열렸다. 아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14일간 회기에 들어갔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아산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오늘(3일) 오전 열렸다. 아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14일간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의원 발의 10건, 시장 제출 25건 등 총 35건 조례안을 심사하고,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 천안시의회와 아산시의회 소속 의원들의 농지보유 현황이 공개됐다. (좌)천안시의회, 아산시의회 전경) [천안신문]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천안아산경실련)이 2일, 충남 지방의원 농지소유현황 분석 결과 보고서를 통해 천안시의회와 아산시의회 43명의 의원에 대한 농지소유현황을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현재 26명의 의원들 중(1명 중도사퇴) 10명(38%)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면적은 21,410㎡, 가액은 24억 6700만원이었다. 이는 지난...
▲ 정선희 천안시의원.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정선희 천안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이하 천안시티FC)과 관련한 시정질의를 준비했지만 너무 많은 준비에 비해 내용은 미비 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선희 의원은 오늘(2일) 제26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 자리에서 축구단 이사장인 박상돈 시장을 상대로 천안시티FC의 전반적인 운영 문제에 대한 내용에 대해 질의했다. 하지만 보통의 시정질문의 방식인 ‘질의-응답’ 방식이 아닌 마치 ‘정견발표’를 방불...
지난 4.10총선에서 천안갑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신범철 전 국방차관이 1일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지난 4.10총선에서 천안갑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신범철 전 국방차관이 어제(1일)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신 전 차관은 해병대 채 해병 수사축소 외압의혹의 핵심 당사자로 꾸준히 거론돼 왔다. 여기에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채 해병 수사 외압의혹을 두고 윤석열 정부를 향해 공세 수위를 높이는 시점이...
[천안신문-천안TV] 충남학생인권조례가 폐지와 재의 등 우여곡절을 겪다가 끝내 폐지됐습니다. 전국 7개 시·도가 학생인권조례를 시행하는데, 조례를 폐지한 건 충남도가 전국에서 유일합니다. 앞서 리포트에서 전해드렸듯 조례 폐지는 충남도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주도했습니다. 이를 두고 인권시민단체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의회 다수당 국민의힘의 속사정은 다소 복잡합니다. 2년 전 치러진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보수층 지지에 힘입어 충남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선거가 끝났으니 국민의힘으로선 보답을 해...